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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바이블/경기도

[서울 인근 골프장 레이크사이드cc] 경기도 용인 골프장 레이크사이드

by 골프바이블 2021. 8. 2.

 

 

 

 

 

남코스 1번홀

 

PAR4, 핸디캡 11번홀

 

 

 

Par4의 미들홀로 장타자는 슬라이스가 나면 서코스 1홀로 OB를 범하게 되므로 좌측 언덕끝을 겨냥해 우측으로 굴러가는 것을 계산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샷은 그린 앞뒤에 놓여진 벙커에 유의하여 정교한 샷을 해야합니다.

티 주변 파고라옆에는 희귀품종이 붉은색 칠엽수와 2월말 가장 먼저 개화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풍년화, 나무라일락 등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남코스 2번홀

 

PAR4, 핸디캡 7번홀

 

 

티 그라운드에서 볼 때 그린이 보이지 않는 Par4의 블라인드 홀로 슬라이스가 나도 볼이 떨어지는 지역이 넓기 때문에 정면에 보이는 소나무와 소나무 사이를 향해 티샷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샷 지점부터는 내리막 경사이므로 길게 칠 경우 OB를 범하게 되고 그린앞에는 3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정확하게 거리를 판단하면 파는 무난한 홀입니다.

그린 뒤에는 왕보리수가 식재되어 있어 간혹 이를 아는 골퍼들은 붉은 열매를 따 먹곤 합니다. 

 

 

 

 

 

남코스 3번홀

 

PAR3, 핸디캡 5번홀

 

 

Par3의 숏홀로 티샷은 F/W 우드를 많이 사용하는 홀입니다. F/W 좌우측에는 OB가 없지만 훅이나면 인접해 있는 2홀로 넘어갈 우려가 있으니 정확한 티샷으로 그린과 그린을 공략하면 쉽게 홀 아웃 할 수 있습니다.

좌 그린 좌측은 자연림에 의해 항상 응달이 지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눈이 잘 녹지 않은 공간이니 겨울철 플레이시 가급적 이곳을 피할 수 있는 지혜로운 공략이 필요합니다. 

티 주변에는 붉은 꽃이 아름다운 옥매, 그린 너머에는 벗나무가 자연림과 같이 어울려 식재되어 있습니다. 

 

 

 

 

 

남코스 4번홀

 

PAR4, 핸디캡 1번홀

 

 

Par4의 좌측으로 길제 휘어진 도그랙 미들홀(핸디캡 1번홀)로 F/W 좌우측 모두 OB지역입니다.

장타자의 경우 우측으로 OB를 범할 수 있으므로 티샷은 좌측 벙커 우측 끝으로 겨냥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샷 지점부터는 오르막 경사이므로 이를 감안하여 길게 샷을 해야 합니다.

그린은 계단식 2단으로 조성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경기 보조원에게 핀 위치 주변 그린라이에 대해 충분한 조언을 얻는 것이 현명합니다. 

티 주변에는 수피가 아름다운 노각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남코스 5번홀

 

PAR4, 핸디캡 9번홀

 

 

그린이 보이지 않는 Par4의 미들홀로 F/W 좌측 자연림쪽은 OB지역이므로 우측 러프지역에서 공이 내려갈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세컨샷 지점부터는 내리막 경사이므로 다소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5홀 플레이를 마치면 대형 호수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남 OUT 그늘집으로 이어집니다.

티 주변에는 앵두나무와 낙상홍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남코스 6번홀

 

PAR5, 핸디캡 3번홀

 

티 그라운드에 올라가면 대형 호수가 위압감을 주지만 이를 염려하지 말고 좌측 전나무 겨냥 또는 약간 우측을 겨냥해서 티샷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타자의 경우 티샷이 원하는 바 대로 정확하게 성공하면 우 그린은 투온을 노려볼 만 합니다. 티 주변에는 배나무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어 봄철 화사한 배꽃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을철 달콤하게 익은 배는 골퍼들에게 맛있는 먹을 거리를 제공해줍니다.

 

 

 

 

 

남코스 7번홀

 

PAR3, 핸디캡 13번홀

 

 

티 그라운드 앞에 호수가 돌출돼 있어 티샷이 부담되는 Par3의 숏홀입니다.

그러나 자신감 있게 정확한 샷을 구사하면 온그린이 가능합니다.

티샷시 바람의 방향을 염두한 클럽 선택이 중요하며 그린 뒤에는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이를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린 너머 호수와 단풍나무, 적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경관이 마치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합니다.

 

 

 

 

 

남코스 8번홀

 

PAR4, 핸디캡 17번홀

 

 

핸디캡 17번홀이라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린이 보이지 않는 다소 부담스러운 Par4의 미들홀입니다.

티샷 낙하지점은 비교적 넓기 때문에 티샷시 티 그라운드에서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는 클럽하우스 방향으로 겨냥하거나 클럽하우스 우측에 지붕 겹쳐있는 방향을 겨냥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샷은 약간 내리막이라 버디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높지만 그린 좌측의 OB 지역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티 주변에는 국내 골프에서 보기드문 노란색 단풍의 서어나무가 그늘목으로 식재되어 있습니다.

 

 

 

 

 

남코스 9번홀

 

PAR5, 핸디캡 15번홀

 

 

비교적 쉬운 Par5의 롱홀이지만 홀 좌측은 OB지역이 있고 슬라이스가 나면 러프지역으로 빠지고, 장타가 되면 벙커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티샷이 고민스러운 홀입니다.

그러므로 홀 중앙에 보이는 나무를 향해 정확한 티샷이 필요합니다.

세컨샷은 시계탑 방향으로 겨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뒤에는 봄철 다양한 화색을 지닌 화해당과 흰색의 꽃을 한순간에 만발하는 목련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남코스 10번홀

 

PAR4, 핸디캡 6번홀

 

 

비교적 넓은 Par4의 미들홀로 티샷지점에서는 보이지 않는 워터헤저드(I.P지점부터 그린까지)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략방향은 정면에 잣나무 방향을 기준으로 좌, 우를 결정해야합니다.

세컨샷은 그린앞에 벙커가 있으니 핀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 주변에는 자생식물중의 하나인 산국과 일반 재래종 무궁화와는 달리 밤에도 꽃을 피우는 무궁화 신품종 우정, 심산 등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남코스 11번홀

 

PAR5, 핸디캡 2번홀

 

 

티 그라운에 도착하면 1백야드 지점과 2백50야드 지점에 호수가 F/W로 돌출되어 들어와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 Par5의 어려운 롱홀입니다.

그러므로 티샷시 무리하게 공략하지 말고 침착하게 티 샷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컨샷 지점부터 그린까지는 오르막 경사이므로 정확한 클럽 선택이 요구됩니다.

그린 좌측은 해저드, 우측은 OB가 있습니다.

티 주변에는 이른 봄 개나리보다 일찍 개화하는 한국특산 히어리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남코스 12번홀

 

PAR3, 핸디캡 18번홀

 

 

F/W 우드와 롱아이언 사용이 가능한 비교적 긴 숏홀입니다.

맞바람이 불면 클럽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볼이 그린 좌측 언덕에 떨어져도 굴러 내려갈 것을 사전에 계산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맞바람이 상당히 셉니다.

슬라이스가 나면 OB와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좌측 공략이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좌측언덕에는 국화과의 자생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가을철 개화시 골퍼들에게 화사함을 선사합니다.

우측 그린 옆에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남코스 13번홀

 

PAR4, 핸디캡 8번홀

 

 

Par4의 우측 도그랙 미들홀로 우측은 OB지역입니다.

티샷은 좌측 벙커를 겨냥하거나 우측 언덕 끝을 겨냥하는 것이 현명하며 세컨샷 지점에서 볼 때 그린이 다소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핀 위치가 보이지 않아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그린 뒤에 장애물이 없으므로 약간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우측에는 일렬로 벗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남코스 14번홀

 

PAR5, 핸디캡 12번홀

 

 

Par5의 비교적 긴 롱홀로 F/W 우측의 벙커와 러프지역이 부담되며 좌측은 OB가 있습니다.

우측벙커 약간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세컨 벙커 방향으로 볼이 많이 갑니다. 

장타자일 경우 세컨샷으로 투 온을 욕심내 볼만 합니다.

그러나 그린에는 난이도가 있어 쓰리퍼터의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는 홀입니다.

그린 뒤 언덕에는 당 클럽의 회사로고 문양으로 조성된 화단이 있으며 홀 아웃후 골퍼들끼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남 IN 티하우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남코스 15번홀

 

PAR3, 핸디캡 10번홀

 

 

약간의 내리막 경사를 가진 Par3의 숏홀로 5번이나 6번 아이언이면 온그린이 가능합니다.

바람의 방향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슬라이스가 날 경우 16홀 티 방향으로 볼이 날라가 전팀 골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홀입니다. 

따라서 슬라이스가 잦은 골퍼의 경우 좌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 우 OB가 있습니다. 티 주변에는 6홀과 같이 배나무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남코스 16번홀

 

PAR4, 핸디캡 16번홀

 

 

Par4의 내리막 미들홀로 그린이 보이므로 정확한 티샷을 하면 온그린과 버디를 노려볼 만한 홀입니다.

그러나 티샷시 좌우측 모두 OB지역이 있으므로 생각보다는 까다로운 홀입니다. 

뒷바람일 때는 가급적 한 클럽 짧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티 주변 파고라에는 다래나무를 등나무처럼 말아 올려 놓았고 붉은색 꽃을 피우는 박태기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남코스 17번홀

 

PAR4, 핸디캡 4번홀

 

 

전체 홀 중 보기를 가장 많이 범하는 Par4의 어려운 미들홀입니다.

좌측은 그린까지 호수의 우측 언덕이 부담되므로 중앙의 소나무 왼쪽을 겨냥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린은 약간 높고 경사가 높으므로 쓰리 퍼트에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세컨샷 지점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 법면지역이라면 샷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티 주변에는 보리수, 수피가 아름다운 노각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남코스 18번홀

 

PAR4, 핸디캡 14번홀

 

 

좌측에 호수가 있으나 티샷과는 무관하며 장타자는 우측으로 OB가 될 우려가 있으므로 F/W 중앙의 소나무를 향해 티샷하면 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홀입니다.

티 우측에는 목련이 식재되어 있어 봄철 골퍼들에게 더욱 따스함을 선사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