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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바이블/경기도

[경기도 용인 골프장] 레이크사이드 CC 회원제코스 서코스

by 골프바이블 2021. 7. 31.

 

 

 

서울과 가까운 용인에 위치한 레이크 사이드 CC입니다. 

회원제 18홀, 퍼블릭 36홀 총 54홀의 아주 큰 레이크 사이드는 자연 생태계적이고 친환경적인 골프장으로써 다른 골프장에 비해 여러 동물들이 서식하여 살고 있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클럽하우스 전망에서 최고의 식재료 메뉴의 음식과 조화를 이뤄 우아함과 조형미에 매료 될 것입니다. (스마트 스코어 中)

 

 

 

 


 

서코스 1번홀

 

PAR5, 핸디캡 8번 홀

 

 

전원풍의 레이아웃을 가진 동서로 길게 뻗은 Par5의 좌측 도그랙 롱홀로 티 그라운드에서 바라보면

좌측 허리부분이 길게 우측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슬라이스가 나면 벙커가 부담되므로 F/W 중앙 약간 좌측에 볼리 안착되도록 하면

그린을 오픈한 상태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가 날 경우 서코스 18홀 그린쪽으로, 훅이 날 경우 남코스 1홀 레이디 티쪽으로 볼이 날아가므로

다른 골퍼들의 안전에도 유념해야 하는 홀입니다.

당 클럽에서 열리는 토너먼트시 유명인사들의 시구가 행해지는 장소입니다. 

 

 

 

 

서코스 2번홀

 

PAR4, 핸디캡 11번 홀

 

티 그라운드가 계곡에 쌓여 있는 듯한 Par4의 좌측으로 휘어진 도그랙 미들홀로 홀을 따라 좌측에 조성된 호수가 부담이 되나

F/W 중앙 약간 우측으로 볼을 안착시키면 세컨샷할 때 유리한 지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린 너머 자연림에는 덜꿩나무, 밤나무, 생강나무, 찔레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신품종 조경수목중의 하나인 붉은색 병꽃나무와 산딸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홀 아웃후 3홀로 가는 보경로에는 벗나무와 꽃사과가 어우러져 터널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서코스 3번홀

 

PAR3, 핸디캡 16번 홀

 

 

 

티 그라운드 좌측에 있는 자연림은 북서풍을 막아줘 골퍼들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비교적 내리막 경사가 있는 Par3의 숏홀로 그린 앞에 조성된 호수와 그린 좌우를 감싸는 벙커로 인해 플레이가 보기와는 달리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그린 좌측 부분을 공략하는 것이 온 그린에 실패하더라도 다음 샷 공격시 비교적 수월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린은 내리막 경사이고 티 주변에는 덜꿩나무, 함박꽃나무, 낙상홍, 나무수국 등이 그린너머에는 매우 아름다운 수양벗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서코스 4번홀

 

PAR4, 핸디캡 2번 홀

 

 

홀이 전박적으로 오르막 경사를 지닌 실제거리보다 멀게 느껴지는 Par4의 미들홀입니다.

그린 공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F/W 중앙 좌측에 볼을 안착시키는 것이 좋으며 티샷은 장타가 필요합니다.

티 주변에는 향기가 좋은 꽃댕강나무와 흰꽃이 아름다운 나무라일락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F/W 좌측에는 꼬리조팝나무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서코스 5번홀

 

PAR4, 핸디캡 15번 홀

 

 

 

PAR4의 우측으로 심하게 휘어진 약간 오르막 도그랙 홀로 장타자의 슬라이스는 OB를 범하기 쉬우므로 좌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홀의 길이가 짧아서 작전에 따라 버디 욕심을 내 볼 수 있는 홀입니다.

좌측 언덕위에는 벌개미취가 대량으로 식재되어 있어 가을철 마치 보라색 물결이 병풍을 드리운 듯 언덕위를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서코스 6번홀

 

PAR3, 핸디캡 13번 홀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장애물이 없는 Par3의 숏홀입니다.

핀 위치에 주의해 정확한 샷을 구사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티 주변에는 우리나라 골프코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채진목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서코스 7번홀

 

PAR4, 핸디캡 14번홀

 

 

이 홀은 파 4홀로 페어웨이 중앙보다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타일 경우에는 우측언덕 중앙을 보고 넘겨도 좋습니다.

약간 오르막 경사의 우측 도그랙 Par4의 미들홀로 우측의 산 언덕이 심리적인 부담감을 주지만 일단 티샷을 좌측 사이드로 겨냥하면 안전한 편입니다.

서코스 전체홀 중에서는 그린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홀입니다.

세컨샷은 그린 앞에 벙커가 있으므로 다소 길게 공략해야 온그린이 가능합니다.

그린 너머에는 한국 특산 식물중의 하나인 히어리와 나무라일락, 산딸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서코스 8번홀

 

PAR5, 핸디캡 6번홀

 

 

 

 

서코스 중에서 티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Par5의 우측으로 심하게 휘어진 내리막 도그랙 롱홀입니다.

좌측의 울창한 자연림은 홀을 따라 그린까지 이어져 있으며 티 샷은 좌측에 위치한 벙커를 지난 지점에 볼을 안착시키는 것이 좋으며 그렇게 될 경우 세컨샷 공략이 매우 수월해 집니다.

장타자에게는 훅과 슬라이스가 모두 부담이 되는 홀이므로 아이언 티샷이 바람직합니다. 

티 주변에는 희귀품종인 수양 꽃사과와 모감주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서코스 9번홀

 

PAR4, 핸디캡 18번홀

 

 

 

그린이 내려다 보이며 티샷 안착지점이 넓어 골퍼들에게 부담이 적은 Par4의 미들홀이지만, 슬라이스가 나면 우측의 벙커에 빠지거나 OB를 범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F/W 중안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그린은 퍼팅이 어려워 신중한 공략이 요구됩니다.

티 주변에는 모감주, 산딸나무, 보리수, 히어리 등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홀은 지난 2001년 당 클럽 개장이래 처음으로 알바트로스 홀인원이 발생한 홀이기도 합니다.

 

 

 

 

 

서코스 10번홀

 

PAR4, 핸디캡 5번홀

 

 

약간 내리막 경사가 있는 Par4의 미들홀로 F/W 중간부분이 돌출되어 있어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이지만 티 샷 안착지점이 넓어 티샷시 F/W 중앙에 볼을 안착시키면 세컨샷 지점에서 그린을 내려다 보며 안전하게 그린 공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는 호수가 자리잡고 있어 장타자는 슬라이스가 날 확률이 높으니 철저히 F/W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 주변에는 고사된 느티나무를 휘감고 있는 능소화가 그린 주변에는 나무라일락, 산딸나무, 히어리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서코스 11번홀

 

PAR5, 핸디캡 1번 홀

 

시야가 확트인 약간 내리막의 곧게 뻗은 Par5의 매우 어려운 홀로써 우측에 호수가 있어 역풍이 일어날 경우 클럽 선택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티샷은 F/W 우측을 겨냥하고 세컨샷은 F/W 중앙 약간 우측을 노리면 그린 공략이 용이합니다. 

그린에는 높은 난이도를 자아내는 경사가 있으므로 항시 이를 경계해야 합니다.

호수 외지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종륙의 초화를 가져다 놓아 골퍼들은 아름다운 초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린에서 호수를 바라보는 지점은 당 클럽 최고의 경관 조망점 중의 하나입니다.

 

 

 

 

서코스 12번홀

 

PAR3, 핸디캡7번 홀

 

 

Par3의 평탄한 홀로 우측의 호수가 그린 앞까지 들어와 있어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이 홀은 넓게 설계된 그린 에어리어가 있으므로 이를 표적삼아 공략하면 온 그린이 가능합니다. 

티 주변에는 국내 골프코스에서 보기 드문 분단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그린 뒤 넓은 공간에는 진달래, 조팝나무가 군식되어 있어 숏홀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코스 13번홀

 

PAR4, 핸디캡 9번 홀

 

Par4의 우측에 호수를 끼고 있는 비교적 짧은 미들홀입니다.

장타자가 슬라이스를 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측의 호수를 주의해 F/W 중앙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샷을 할 때에는 드라이버보다 F/W 우드샷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 샷은 그린 좌우 및 중앙에 벙커가 있으므로 정교한 샷을 요합니다.

그린너머에는 겹벗나무와 일반 개나리와는 달리 잎이 항상 노란 황금개나리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서코스 14번홀

 

PAR4, 핸디캡 4번 홀

 

F/W가 넓게 펼쳐져 있어 골퍼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는 Par4의 비교적 긴 미들홀입니다.

티샷은 F/W 우측 벙커를 피한 중앙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현명하며 이렇게 되었을 경우 세컨샷시 용이한 지점을 확보하여 그린 공략이 쉽습니다.

좌측 OB를 주의해야 하며 그린면에는 많은 변화가 있으므로 핀 주변 그린라이에 대해 경기보조원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티 주변에는 향이가 좋은 때죽나무, 붉은 꽃때죽나무, 은종나무, 쪽동백이 식재되어 있으며 그린 너무 소나무 하단에는 분단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서코스 15번홀

 

PAR5, 핸디캡 10번 홀

 

약간 내리막 경사의 Par5의 장타시 우측으로 슬라이스가 나면 벙커에 빠지거나 OB를 범하기 쉬우므로 F/W 중앙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티 주변에는 수피가 아름다운 노각나무와 향기가 좋은 꽃댕강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서코스 16번홀

 

PAR4, 핸디캡 12번 홀

 

내리막 경사가 있는 Par4의 미들홀로써 티 그라운드 주변과 F/W 우측에 소나무 숲, F/W 좌측에 벗나무 군락이 형성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조경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홀입니다.

F/W 중앙 부분에 안착되도록 샷을 구사하면 그린을 공략하기에 유리합니다. 

장타자의 경우 세컨샷시 내리막 라이에 걸릴 수 있습니다.

 

 

 

 

서코스 17번홀

 

PAR3, 핸디캡 3번 홀

 

그린 앞에 깊은 호수와 그린 주위에 대형 벙커가 위치해 있는 매우 어렵게 홀아웃되는 Par3의 매력적인 숏홀입니다.

티샷 시 이러한 선입견으로 인해 심리적 부담감이 생기지만 클럽 선택을 신중하게 하여 그린을 공략하면 충분히 온 그린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린면의 변화가 다소 있는 편입니다. 

그린을 감싸고 있는 언덕에는 당 클럽의 자랑거리중의 하나인 꽃잔디가 매우 넓게 조성하여 봄철 골퍼들이 꽃잔디 향기로 인해 발걸음이 멈춰지곤 합니다.

 

 

 

 

서코스 18번홀

 

PAR4, 핸디캡 17번 홀

 

오르막 경사의 홀로써 우측에 벙커가 위치하고 있어 티샷이 슬라이스가 날 경우, 벙커에 빠지거나 OB가 날 수 있으므로 티샷을 F/W 중앙 좌측에 안착시키면 세컨샷을 하기에 유리합니다.

특히 이 홀은 미국 유명 골프잡지인 Golf magazine(2000년 1월 호, 2000년 뉴 밀레니엄 특집 기사)에서 선정한 세계 유명 500개 홀 중에 하나로(Par4부분)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 된 홀이기도 합니다.

티에는 국내 골프코스에서 보기 드문 코니카 가문비가 식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