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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바이블/경기도

[인천 골프장 스카이72cc] 영종도 골프장 스카이72cc 하늘코스

by 골프바이블 2021. 4. 8.

 

 

인천 영종도의 골프장 퍼블릭 72홀 스카이72CC입니다.

 

 

 

 

 

 

하늘코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산 469-1

바다코스

인천시 중구 운서동 3238

 

1544-7272

 


 

하늘코스

 

 

 

암반위에 최고급 잔디(벤트그래스)로 조성된 프리미엄 코스

특별한 경험과 세심한 배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이국적인 코스입니다.

푸른 바다와 인천대교, 자연 그대로의 암반과 아름다운 야생화가 조화를 이룬 최고 절경을 지닌 코스입니다.

전 코스에 벤트그라스를 식재한 전 세계 0.8% 미만의 최고급 프리미엄 코스입니다.

2006년 5월 SK텔레콤 오픈을 개최하며 미쉘 위, 최경주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늘과 바다가 맞닻은 양탄자같은 페어웨이에서의 호쾌한 샷은 한국에서 맛보는 아리조나 코스의 느낌을 플레이더들에게 선사 할 것입니다.

 

 

 

 

 

스카이72cc 하늘코스 1번홀 파4, 핸디캡 5번홀입니다. 

 

Black Tee 365m  /  Blue Tee 356m  /  White Tee 342m

Yellow Tee 322m  /  Red Tee 283m

 

다이나믹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하늘코스 여정의 시작으로 넓은 Lake를 우측으로 끼고 도는 우 도그렉 홀입니다. 

넓고 평평한 페어웨이가 편안한 티샷을 유도하지만 반면 슬라이스 샷에 대한 부담도 큽니다. 

넓은 Lake를 따라 자연스럽게 조성된 Beach Bunker는 시작부터 플레이어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넓고 오목한 형태의 그린은 세컨샷의 부담도 줄여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몸을 풀 수 있는 홀입니다. 

 

 

 

 

 

 

 

하늘코스 2번홀 파4, 핸디캡 11번홀입니다.

 

Black Tee 323m  /  Blue Tee 306m  /  White Tee 285m

Yellow Tee 261m  /  Red Tee 244m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자연적으로 노출된 암반과 군데군데 자란 잡초들의 거친 질감으로 인하여 발아래 펼쳐진 산뜻한 홀이 더욱 강하게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티 샷은 낮게 자리잡은 페어웨이가 편안하게 받아주지만, 세컨샷은 짧은 파4 홀인 만큼 그린 앞, 뒤의 Hollow(우묵한 땅)가 정확한 거리 조절을 유구합니다. 뒤에서 불어주는 바람과 장타자인 경우 원온 혹은 그린 주변에 티샷을 떨어뜨려 Easy Chip Shot을 통한 버디의 기회를 노려볼만한 홀입니다. 

 

 

 

 

 

 

스카이72 하늘코스 3번홀 파5, 핸디캡7번홀입니다.

 

Black Tee 495m  /  Blue Tee 473m  /  White Tee 453m

Yellow Tee 412m  /  Red Tee 392m

 

이 홀은 플레이는 생각을 필요로 하는 전략적인 홀입니다.

각 티박스들은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고려되었으며, 티박스 양쪽의 Mound는 Corridor(목표 지점을 정확히 바라볼 수 있는) 경관을 형성하며 공략지점과 보일 듯 말 듯한 Lake로 시선을 유도합니다.

장타자의 경우 페어웨이 좌우의 해저드를 주의해야 하며, 세컨 샷의 전략 수립을 요구합니다.

레이크고 빨려들 듯한 그린은 끝까지 긴장은 늦출 수 없게 합니다.

클럽을 하나 정도 짧게 선택하여 정확한 샷을 구사하는 것이 위협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하늘코스 4번홀 파3, 핸디캡 9번홀입니다.

 

Black Tee 182m  /  Blue Tee 166m  /  White Tee 145m

Yellow Tee 125m  /  Red Tee 118m

 

레이크를 건너 암반 위에 넓게 얹혀져 있는 그린은 골퍼들의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완만하게 조성된 볼록한 그린은 정확한 공략을 요구합니다. 

좌측의 Hollow(움푹파인 땅)와 후방 우측의 벙커, 전방의 워터 해저드는 미스샷을 결코 용납지 않습니다.

정확한 아이언 샷이 필히 요구되는 홀입니다.

 

 

 

 

 

 

 

하늘 코스 5번홀 파4, 핸디캡 13번 홀입니다.

 

Black Tee 330m  /  Blue Tee 316m  /  White Tee 301m

Yellow Tee 278m  /  Red Tee 251m

 

짧은 우 도그렉홀로 자칫 욕심을 부리면 공략선 상에 위치한 벙커가 볼을 삼켜 버릴 수 있습니다.

Landing Area 곳곳에 배치된 벙커를 피해 정확한 전략 수립이 필요한 홀입니다.

그린은 Mound로 인해 공략이 편안해 보이지만, 작은 Hollow들로 인해 결코 버디가 만만치 않은 홀입니다. 

또한, 공략선 우측의 벙커가 당신의 미스샷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늘코스 6번홀 파5, 핸디캡 15번홀입니다.

 

Black Tee 541m  /  Blue Tee 523m  /  White Tee 500m

Yellow Tee 436m  /  Red Tee 418m

 

전체 골프코스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암반위에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파5 홀입니다. 

암반 위를 꿈틀대며 올라가는 청룡의 형상으로 그 자체가 절경입니다.

페어웨이 좌우로 흘러내린 해저드가 공략지점을 더욱 뚜렷하게 유도하며, 그린 앞에 버티고 있는 벙커는

거리가 멀지만 편안한 좌측 존과 정확한 공략을 요구하지만 거리상 보상이 따르는 우측 존으로 나누어

세컨 샷시 전략 수립을 절실히 요구합니다. 

 

 

 

 

 

 

 

 

하늘코스 7번홀 파4, 핸디캡 3번홀입니다.

 

Black Tee 426m  /  Blue Tee 408m  /  White Tee 386m·362m

Yellow Tee 338m  /  Red Tee 317m·300m

 

긴 파4홀이면서도 기존 암반에 꼭 맞게 놓여진 좁은 페어웨이가 정확한 티샷을 요구하는 난이도가 높은 홀입니다.

특히 세컨샷 지점에서 보이는 암반은 마치 바로 앞 위에 얹혀져 있는 듯한 착각을 갖게 합니다.

이는 그린을 떠안고 있는 형상으로서 시야를 축소시킬 뿐만 아니라 거리감을 떨어뜨리는 최대의 난적입니다.

정확한 페어웨이 공략이 없이는 그린의 뷰가 축소되는 어려움 또한 도사리고 있습니다.

멀리 위치한 그린은 세컨샷 시 아이언 선택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린 입구를 옥죄고 있는 샌드 벙커와 글라스 벙커가 요행을 용납지 않는 매우 어려운 홀입니다.

 

 

 

 

 

 

 

스카이72cc 하늘코스 8번홀 파3, 핸디캡 17번홀입니다.

 

Black Tee 157m  /  Blue Tee 141m  /  White Tee 140m·120m

Yellow Tee 85m  /  Red Tee 81m

 

가장 짧은 파3홀입니다. 

Rough 지역의 노출된 암반 위에 군데군데 모래로 조성된 Waste Bunker가 특징적인 홀로서,

그린 Complex만 잔디로 마무리 하여 거리는 짧지만 결코 만만한 홀이 아닙니다.

그린 뒤로는 저멀리서 이어진 능선이 버티고 있어 편안한 느낌을 주는 반면 그린 앞을 가로막은 벙커와 그린 좌측의 해저드 등이

핀 위치에 따라 다양한 난이도를 제공합니다.

 

 

 

 

 

 

 

 

 

 

하늘 코스 9번홀 파4, 핸디캡 1번홀입니다.

 

Black Tee 440m·412m  /  Blue Tee 390m  /  White Tee 365m

Yellow Tee 325m  /  Red Tee 303m

 

발아래 공략선을 ㅏ라 길게 늘어진 Waste Bunker가 인상적인 핸디캡 1번 홀입니다.

티샷은 넓고 편안하지만 Landing Area 지점에 도사리고 있는 페어웨이 벙커가 부담이 되고

세컨 샷은 워터 해저드를 넘기는 롱 샷을 구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측 넓은 페어웨이 존에 비해 정확한 페이드 티샷으로 벙커를 넘기면 거리상 보상이 따르는 좌측 페어웨이 존으로

페어웨이를 양분하고 있는 전략 수립이 꼭 필요한 홀입니다.

수면과 맞닿아 있는 그린은 또 한번 골퍼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홀입니다.

 

 

 

 

 

 

 

하늘 코스 10번홀 파5, 핸디캡 16번홀입니다.

 

Black Tee 500m  /  Blue Tee 498m  /  White Tee 470m

Yellow Tee 402m  /  Red Tee 400m

 

넓은 수면 위에 떠있는 티 박스, 목교를 건너면서 휘파람이 절로 나는 홀입니다.

공략선 우측의 벙커와 그린이 보이지 않아 약간은 부담스럽지만 세컨샷을 위하여

Landing Area에 도달했을 때 그린 주변의 경관에 놀랄 것입니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암벽과 그 아래 자연스럽게 연결된 Waste Bunker로 둘러싸여 섬처럼 떠있는 그린,

그린을 바로 공략하여 투온을 노려볼까, 안전한 플레이를 할까, 당신은 클럽 선택에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하늘 코스 11번홀 파4, 핸디캡 14번홀입니다.

 

Black Tee 330m  /  Blue Tee 315m  /  White Tee 307m

Yellow Tee 257m  /  Red Tee 243m

 

암벽을 올라 티박스에 들어서면 서해바다를 향해 뻗어있는 홀이 장관입니다.

페어웨이 앞을 깍아지른 절벽이 괜시레 부담스럽습니다.

힘을 빼고 부드러운 샷을 구사하면 당신은 어느 새 장타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페어웨이 우측이 움푹꺼진 벙커와 좌측 천연암벽은 당신의 정확한 티샷 선택을 기다립니다.

좌측의 편안한 존, 혹은 우측으로 정확한 샷이 필요합니다.

스카이 라인과 수평선이 어울려 서해 바다에 떠 있는 듯한 그린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넋을 잃을 정도입니다.

 

 

 

 

 

 

 

 

 

하늘코스 12번홀 파3, 핸디캡 10번홀입니다.

 

Black Tee 193m  /  Blue Tee 179m  /  White Tee 162m

Yellow Tee 142m  /  Red Tee 86m

 

가장 긴 파3홀입니다.

혀처럼 내민 Apron이 그린으로 안내합니다. 

가물가물 보이는 그린면, 괜스레 부담스럽습니다.

암반과 조화로운 대형 Waste Bunker는 또 한번 탄성을 자아냅니다.

비거리에 자신이 없는 플레이어는 우드에 손이 절로 갑니다. 

조금 긴 샷의 경우 Forgiven이 주어지지만 좌측의 벙커들은 결코 플레이어들의 미스샷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늘코스 13번홀 파4, 핸디캡 18번 홀입니다.

 

Black Tee 385m  /  Blue Tee 370m  /  White Tee 344m

Yellow Tee 291m  /  Red Tee 272m

 

티샷이 200m이상을 Carry Over해야 하는 보이지 않는 페어웨이 존과 

서해를 향해 뻗어있는 짧은 페어웨이 존, 티 박스에 올라서면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볼이 어디쯤 안착해 있을까? 카트를 타고 달려가 보면 절벽 아래 넓게 펼쳐지는 장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벼랑 끝에 걸려져 있는 듯한 그린, 움푹움푹 패어진 벙커, 클럽을 쥔 손에 절로 땀이 나게 하는 홀입니다.

 

 

 

 

 

 

 

 

하늘코스 14번홀 파4, 핸디캡 8번홀입니다.

 

Black Tee 405m  /  Blue Tee 380m  /  White Tee 355m

Yellow Tee 331m  /  Red Tee 304m

 

시원스레 펼쳐진 홀, 마치 궁전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우측으로는 자연림이 호위하며, 고급스러운 녹색 양탄자가 그린으로 인도합니다. 

페어웨이 중간으로의 공략은 그린을 둘러싸고 꿈틀대는 벙커와 조수간만의 차이에 의한 Lateral Water Hazard의 부담에 비하면 조족지혈,

긴 홀이면서도 그린 공략마저 부담스러운 난이도 만점의 홀입니다.

 

 

 

 

 

 

 

 

 

스카이72cc 하늘코스 15번홀 파4, 핸디캡 12번홀입니다.

 

Black Tee 346m  /  Blue Tee 327m  /  White Tee 318m

Yellow Tee 305m  /  Red Tee 259m

 

좌 도그렉 홀로 좌측은 모두 조수간만의 차이에 의한 Lateral Water Hazard와 맞닿아 있습니다. 

장타자라면 원온을 노려볼 수 있지만, 그린 앞의 깈은 벙커는 편안한 우측 페어웨이 공략시 미스 샷에 대해 분명한 패널티를 가합니다.

 

 

 

 

 

 

 

 

 

하늘 코스 16번홀 파3, 핸디캡 4번홀입니다.

 

Black Tee 181m  /  Blue Tee 161m  /  White Tee 150m

Yellow Tee 128m  /  Red Tee 91m

 

절벽위에 둘러싸인 티에서 계곡을 건너 그린에 안착시켜야 하는 파3홀입니다.

그린 우측은 Apron과 함께 낮고 편안하게 위치하면, 

푹 파인 벙커 너머 그린 좌측은 Up Hill로서 부담을 가중합니다.

 

 

 

 

 

 

하늘코스 17번홀 파4, 핸디캡 2번홀입니다.

 

Black Tee 400m  /  Blue Tee 385m  /  White Tee 363m

Yellow Tee 351m  /  Red Tee 345m

 

암벽을 올라 티박스에 도달하면 반드시 주위를 둘러보세요.

발아래 편쳐진 서해가 시야를 가득 해웁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공략지점을 바라보세요.

아찔한 계속 너머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벙커, 페어웨이를 지나 펼쳐진 넓은 레이크와

마지막으로 암벽위에 걸터앉은 그린, 암 속에서 신음과 아멘이 절로 나옵니다.

아직도 안정이 필요하다면 협곡 사이를 찢고 흘러내리는 20m에 달하는 폭포의 웅장함에 차라리 넋을 잃으세요.

좌측 편안한 Landing Zone 공략은 세컨샷에 부담을, 벙커를 넘긴 우측 존 공략은 거리와 공략선에 분명한 보상이 따릅니다.

다이나믹 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하늘코스 여정의 클라이막스입니다.

 

 

 

 

 

 

 

 

 

스카이72CC 하늘코스 18번홀 파5, 핸디캡 6번홀입니다.

 

Black Tee 581m  /  Blue Tee 569m  /  White Tee 547m

Yellow Tee 468m  /  Red Tee 435m

 

암벽과 협곡을 가로질러 암반위에 놓여진 티박스에 도달하면 발아래 넓게 펼쳐진 레이크가 평온합니다.

여정의 끝입니다. 넓은 Lake를 가로질러야 한다는 부담마저도 17번 홀을 경험한 플레이어에게는 평온할 따름입니다.

좌측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암산, 우측의 Lake, 계류를 건너 올라앉은 그린, 안정감있고 편안하나,

그린을 향한 마지막 샷 마저도 절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합니다.